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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부동산 검증대’ 오른다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 관련 부동산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오는 16일 인사청문회에서는 관련 논란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장남이 7억 원대 상가를 사들이며 처가 쪽 친인척에게 거액을 빌린 사실, 강 후보자가 과거 철거민 특별공급으로 받은 아파트에 오랜 기간 거주하지 않은 사실이 동시에 쟁점으로 부상했다.강 후보자는 14일 국회에 낸 서면질의 답변에서 장남의 상가 매입 과정에 자신과 배우자가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장남이 어떤 배경과 목적으로 상가를 매입했는지 잘 알지 못한다”며 “상가를 고르거나 계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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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청년, K팝 좋아해도 취업은 '중국어'베트남 하노이의 한 중국어능력시험 고사장은 주말 이른 시간부터 응시생들로 붐볐다. 대학생과 고등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시험장을 찾았다. 이들 상당수는 중국 유학이나 중국계 기업 취업을 목표로 중국어 실력을 쌓고 있었다.학생들의 선택도 달라지고 있다. 한 고등학생은 중국 대학 진학과 중국 기업 취업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중국어를 공부한다고 했다. 또 다른 대학생은 한국 대중문화를 좋아하지만, 진로를 생각하면 중국어가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문화적 호감과 취업 전략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중국어 열풍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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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석 누구 자리인가?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교통약자석을 둘러싸고 승객 간 몸싸움이 벌어진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노인 승객이 교통약자석에 앉아 있던 젊은 여성에게 자리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격해졌고, 양측 모두 물리적 행동을 보인 장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의견도 갈리고 있다.16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2호선 노약자석 논란’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다. 영상에는 중절모를 쓴 남성이 지하철 교통약자석 앞에 서서 앉아 있는 젊은 여성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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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운행" 밤샘 협상 끝에 시동 켠 서울버스서울 시내버스가 멈춰 설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노사가 파업 돌입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임금 협상에 합의하면서, 16일 첫차부터 모든 노선이 정상 운행됐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새벽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에서 올해 임금·단체협약 조정안에 서명했다. 합의 시각은 오전 1시 50분쯤으로, 노조가 예고한 파업 시작 시각인 오전 4시를 약 2시간 앞둔 때였다.양측은 전날 오후부터 서울지노위에서 장시간 협상을 이어갔다. 회의는 12시간 가까이 계속됐고, 막판까지 입장 차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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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누운 보넥도, 팬심도 둘로 갈렸다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 직후 뜨거운 논쟁을 불렀다. 공중화장실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 쓰레기더미, 구토를 연상시키는 연출 등 기존 아이돌 이미지와 거리가 먼 장면들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1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컴백을 알리는 콘셉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은 좁고 어수선한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이었다.가장 큰 반응을 부른 것은 연출 방식이었다. 멤버들은 쓰레기가 쌓인 바닥에 누워 있거나, 코를 막은 채 대걸레를 들고 청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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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이 바다에 둥둥…4000명 묵는 크루즈의 정체?길이 290m가 넘는 초대형 크루즈선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촌으로 활용된다. 객실만 1500개가 넘는 이 배에는 대회 기간 아시아 각국 선수단 약 4000명이 머물 예정이다.일본 나고야항에는 지난 15일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가 입항했다. 이 배는 다음 달 6일까지 나고야항에 정박하며 아시안게임 메인 선수촌 역할을 맡는다.코스타 세레나호에는 한국 선수단도 입촌한다. 양궁, 탁구, 유도, 레슬링 등 18개 종목 선수들이 이 해상 선수촌에서 생활하며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코스타 세레나는 이탈리아 조선사 핀칸티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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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팔 본 이서진 “E.T. 같다” 지방흡입 주의점“얼굴은 건강해 보이는데 팔이 너무 가늘다.”가수 서인영이 이서진의 솔직한 한마디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서는 속옷 화보 촬영을 앞두고 준비에 나선 서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촬영을 앞둔 서인영은 “못 먹어서 힘이 없다”며 식단 조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서인영의 모습을 보며 “얼굴은 통통한데 보기 좋다”고 말했다. 서인영이 “얼굴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하자, 그는 곧바로 팔을 언급했다.이서진은 “얼굴은 통통한데 팔만 가늘다. 약간 비정상이다. E.T. 같은 느낌”이라고 장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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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덕후 심장 뛰는 주말…부천서 국제만화축제 개막한국만화박물관 일대가 이번 주말, 만화와 웹툰 속 세계로 변신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만화·웹툰 만만합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어렵게 감상하는 전시가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만화 팬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 웹툰 독자, 코스프레 애호가, 예비 창작자까지 각자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축제장에서는 먼저 만화의 상상력을 눈앞에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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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떠나려다 ‘깜짝’…국제선 항공권, 10월 더 비싸진다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가을·겨울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항공권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한동안 내려가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두 달 연속 상승하면서, 항공권을 언제 발권하느냐가 여행 예산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10월 국제선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는 23단계로 책정됐다. 9월 21단계보다 두 단계 오른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으로 늘어난 연료비 부담을 항공권에 일부 반영하는 금액으로, 기본 운임과 별도로 붙는다. 해외여행객 입장에서는 항공권 검색 화면에서 보이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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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앞두고 정면충돌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 흐르던 미묘한 긴장감이 공개 충돌로 번졌다. 합당 논의의 방향을 두고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분을 나누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자,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누가 지분을 요구했느냐”고 맞받으면서다.김 대표는 12일 경기 평택을 찾아 조국혁신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원칙론을 꺼냈다. 그는 “다른 정당과 연대하더라도 단일화는 경쟁력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며 “당내 후보 역시 경쟁력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보정당의 맏형으로서 중도와 합리적 보수까지 끌어안는 대통합의 길을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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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주장 남성, 술집 난동 뒤 고소당했다서울 홍대 번화가의 한 술집에서 자신을 방송사 공채 개그맨이라고 밝힌 남성이 난동을 부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위스키바에서 벌어진 소란과 관련해 남성 A씨 등을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무전취식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사건은 지난 2일 밤 발생했다. A씨는 일행과 함께 해당 주점을 찾아 맥주와 위스키를 주문해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가게 안에서는 A씨 일행과 외국인 손님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양측이 대화를 나눈 뒤

















